[공동체운동-직장새마을] 화재 피해업체 복구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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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는 2022년 5월 3일 화요일 회원 등 20여 명은 달천동 소재 00익스프레스에서 지난 3월 00군 도서관 신축으로 위탁 보관 중이던 보관창고에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 진압과정에서 수 많은 책들이 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게 되어 그 중 피해가 덜한 도서들을 골라내어 그으름 닦기 등 1개월 이상의 복구작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복구작업 지원에 나섰다.
복구작업에 나선 직.공장새마을회 김원중 회장과 회원들은 복구 활동에 참여해 피해업체의 어려움을 조그마한 힘이지만, 함께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며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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