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소독중 사고를 당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충주시새마을가족이 함께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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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가족들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하고 “효과적인 방역효과를 거양”하고자 각 읍면동새마을 남.여협의회에서는 방역소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김학기 새마을지도자대소원면협의회장께서 2021. 05. 12.(수)11시경본인의 차량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던 중 대소원면우체국 앞에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여 반소되었으며 아울러 신체에 화상도 입는 피해가 있었다.
이에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 및 임원,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를 비롯한 25개 읍면동새마을가족들은 안타까움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로 아품을 덜어드리고자 십시일반 성금 270만원을 마련하고 2021. 05. 21.(금) 충주시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전달해 드렸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빠른 쾌유로 일상으로 돌아와 함께 봉사활동에 전념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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